[대구=뉴시스]정재익 기자 = 대구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(꿈드림)는 화랑로 439 3층으로 센터를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.

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상담, 문화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.

새 센터는 넓은 실내 공간, 상담실, 스터디룸,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. 개소식은 다음달 중순께 진행된다.
◇대구지방보훈청, 광복 80주년 독립 메모리얼 로드 행사 개최

대구지방보훈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구 근대화골목에서 독립 메모리얼 로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.

행사는 보훈가족 대상으로  3·1절 만세운동길, 서상돈·이상화 고택 등 역사가 담긴 공간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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